어떤 종류의 미생물은 에너지원으로서 고분자 폴리에스테르류를 체내에 과립 모양으로 저장하고 있다.
이 폴리에스테르를 합성해서 만든 것이 바이오플라스틱이다. 토양 중의 세균에 의해서 분해되므로 생물 분해성 플라스틱이라고도 한다.
보통 플라스틱은 자연계에서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공해 문제를 일으키지만, 이 플라스틱은 크린 플라스틱으로 주목받고 있다.
생체에 쉽게 융합하는 특징이 있으므로 수술이나 골절 고정제 등에 응용되고, 토양 중에서 서서히 분해 되는 성질이 있어 지연 발산성 농약에 이용하면 좋다.
출처
손에 잡히는 IT 시사용어 2008.02.01
제공처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
[네이버 지식백과] 바이오플라스틱 [Bioplastics] (손에 잡히는 IT 시사용어, 2008.02.01)